갑상선고주파절제술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갑상선 고주파치료, 갑상선 고주파 열치료술)은 갑상선에 혹이 생겼을 때에 혹으로 인한 불편감을 줄여주거나 없애주는 치료방법 입니다. 일반적인 갑상선 수술은 전신마취가 반드시 필요하며, 목이나 겨드랑이 등에 피부를 절개하기 때문에 흉터가 생기는 반면, 고주파 치료는 국소 마취로 절개 없이 시술하기 때문에 흉터가 남지 않습니다.

갑상선고주파절제술 치료가 필요한 경우

갑상선 혹이 커지면 주변 조직을 압박하여 아래와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유발될 정도로 혹이 커졌다면 앞으로 더 커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암이 아니더라도 반드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갑상선고주파절제술 치료과정

1. 혈액검사, 갑상선 기능검사

먼저 기본 혈액검사와 갑상선 기능검사를 합니다. 조직 검사에서 양성 혹으로 판정이되고 치료가 필요한 경우 시술합니다.

2. 조직검사에서 양성판정

총 시술 시간은 30~40분이며 시술 후 빠른 회복이 가능하지만, 환자의 상태와 혹의 크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고주파치료 진행

갑상선고주파절제술은 국소마취로 초음파 유도하에 진행되며, 시술 도중 팝콘이 튀는 듯한 소리가 들리는데 이것은 고주파 열치료가 잘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4. 회복 후 당일 퇴원

시술이 끝난 후 병실에서 회복하고 의료진과 상담 후 별다른 합병증이 없다면 퇴원이 가능하며, 보호자를 동반하지 않으셔도 크게 상관없습니다.

갑상선고주파절제술의 장점

1. 갑상선고주파절제술은 갑상선 혹을 절개와 흉터 없이 치료할 수 있습니다.

기존 갑상선 수술은 전신마취가 반드시 필요하여 목이나 겨드랑이에 피부 절개를 하여 흉터가 생기는 반면, 고주파절제술은 국소마취하에 절개, 흉터 없이 갑상선 혹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2. 치료 후 갑상선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갑상선과 혹을 같이 제거했을경우 생기는 부작용의 하나로 갑상선기능 변화를 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갑상선고주파절제술은 갑상선 혹만 선택적으로 치료하므로 정상 갑상선 조직의 손상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갑상선 기능저하가 발생할 걱정이 없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치료 후 갑상선 호르몬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3. 갑상선 혹이 있다고 무조건 치료하지 않습니다.

무조건적인 시술에 앞서 정확하게 진단하여 치료합니다. 갑상선 초음파에서 보이는 모양과 크기 등을 고려해 지켜봐도 될 만한 혹인지, 치료가 필요한 혹인지 정한 다음 치료 방법을 고민하는 보존적 치료를 우선시 합니다.

4. 꼼꼼한 조직검사

조직검사를 통한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갑상선고주파절제술은 수술과는 달리 갑상선 결절을 괴사시키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치료하는 혹이 암인지 아닌지 철저하게 확인 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최소 2회의 조직검사에서 양성결절로 확인이 된 갑상선 혹에 대해서만 치료를 합니다.

5. 치료 대상이 아닌 혹까지 무리하게 치료하는 과잉진료를 하지 않습니다.

치료를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제대로 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갑상선 치료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목소리와 후두의 상태를 치료 전후로 안심하고 확인 받을 수 있습니다.

갑상선수술 VS 갑상선고주파절제술

갑상선수술

혹과 함께 갑상선 반 이상을 제거하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평생 갑상선 약을 먹으면서 지내야 하는 경우는 수술 환자의 25~30%정도 입니다.

갑상선고주파절제술

고주파 절제술은 가는 바늘에서 발생하는 열로 혹만을 제거하기 때문에 갑상선 조직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갑상선의 기능저하가 발생하지 않고 치료 후 갑상선 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 모든 수술은 개인에 따라 과다 출혈, 염증, 멍 등 예기치 못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어, 시술 후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주의사항을 지켜주세요.

갑상선고주파절제술은 연세신통외과에서!

당일 진료와 검사 모두 OK! 연세신통외과 갑상선고주파절제술

신통은 불필요한 시술을 배제한 보존적 치료를 우선시합니다.
양성 결절이라고 모든 경우가 고주파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반드시 갑상선 절제가 필요한 상태의 진단을 통해서만 갑상선고주파절제술을 합니다.

신통은 재시술 확률이 적습니다.
고주파 치료는 재발 확률이 높아 3, 4번까지도 치료를 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신통의 고주파절제술은 다년간의 시술 노하우를가진 전문의가 꼼꼼하게 제거하여 치료하기 때문에 재시술 확률이 낮습니다.

신통은 부작용을 최소화 합니다.
초음파를 정밀하게 보고, 고주파 열을 얇고 강하게 주면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 모든 수술은 개인에 따라 과다 출혈, 염증, 멍 등 예기치 못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어, 시술 후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주의사항을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