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 수술후 고객님이 살짝 전해준 편지 유**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세신통외과관련링크
본문
(하지정맥류로 시술과 수술을 망설이십니까? 여기에 제 경험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서울시 서대문구에 살고 있으며, 현재 전문직에 종사하면서 항상 많이 걷고, 서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하지정맥류가 눈에 띄게 나타났고, 그로 인해 피곤하고 다리가 무거웠습니다.
우연히 나재웅 선생님을 EBS방송에서 보고 인터넷 검색을 해서 전화하고 다음날 수술을 했지요.
서울에서 안양이라는 거리감에 망설이기도 했지만, 나재웅 선생님의 가볍지 않은 웃음과 인품에서 신뢰감이 생겨
수술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것입니다.
수술을 못하시는 선생님은 없으시겠지요. 하지만 제가 원하는 부위는 물론, 문외한인 제가 지적을 못한 부분까지도 섬세하게
매직으로 마킹을 해서 레이저로 완벽하게, 시술과 수술을 해 주셔서 2월 2일에 한 수술이었지만, 다리가 가벼워졌습니다.
수술비를 받고 하신 수술이라기보다, 마치 선생님의 가족을 수술하시듯 양심이 곁들여진 2시간에 걸친 수술에 만족을 했습니다.
또한 간호사님들의 환자를 대하는 태도를 한번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환자로서 병원을 갈라치면 약간의 두려움이 따르게 마련이지만, 병원에 들어서는 순간 기우였다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가족처럼 대하는 태도가 내내 마음에 남아있습니다.
사무실의 벽을 보니 신앙심으로 환자분들을 대하려는 의지가 듬뿍 담겨있어서 흐뭇했습니다.
식당의 아주머님께서도 “몸조리 잘 하고 빨리 완쾌되시기를 바란다.”시며 따듯한 미소를 보이셨어요.
병원을 나서는 환자분들에게는 기념사진을 한장 찍어주셔서 “차별화가 여기에도 있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신통에서 하지정맥류 수술을 받으신 분들은 저와 같은 생각을 공유 하실 겁니다.
나재웅 선생님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