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모톰 수술후기 - 서**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세신통외과관련링크
본문
친정 엄마께서 "너 대장내시경 꼭 해봐라! 안양역에 "신통방통"으로 가야해 라고 매 해 하시던 말씀 입니다.
흘려들은지 몇 해가 지났는데 마흔 후반이 되자 걱정이 들었습니다. 국가검진으로 위내시경은 해봤지만
대장내시경은 거부감도 있고, 오랫동안 치질을 방치해둔 이유로 선뜻 병원을 갈 수 없었습니다.
22년 12월 큰 마음 먹고 대장내시경 예약 후 약을 받으러 갔습니다. 주말에 정말 많은 환자분들이 계셨는데
그 북새통에도 1층 간호사 선생님 모두 친절하셨어요!!
접수처에서 지인추천(친정엄마성함) 말씀을 드리니, 바로 알아봐주시고 신경써 주셔서 더욱 더 감사했습니다.
약만 받을 줄 알았다가 항문검진도 받고.. 치핵4기라고 말씀해주셔서 상담만 받아볼까? 했는데..
어느새 1층 간호사 선생님 두손을 잡고서 12/30~12/31 수술 예약까지했네요!! 너무 편안하고,
걱정스럽게 상담을 해주시니 홀린듯? 따라가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