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검진을 통해서 조직검사 권유를 받았고 연계병원으로 방문하게 된 병원 연세신통외과
지나다니면서 보긴 했지만 직접 치료를 받게 될줄 몰랐다.
처음엔 원장님이 남자분이라 조금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곧 나의 기우였음을 알게 되었다.
원장 선생님은 외모의 반전(?) 그 자체이셨다  정말 친절하시고 정말 세심하셨다.
환자가 전혀 거부감을 느낄 수 없게 자상하게 진료해주셨다.
유방과 스테이션 선생님들의 친절과 배려는 굳이 설명할 필요 없이 최상이었다.
물론 입원 병동 선생님들 또한 감사와 칭찬을 아끼고 싶지 않을 정도로 훌륭하셨다.
원장 선생님의 정성 어린 진료와 간호 선생님들의 세심하고 진심 어린 응대 덕분에
전혀 걱정 없이 수술을 마칠 수가 있었다. 나 역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지만,
직업 정신 이상의 진심을 보여주신 연세신통외과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또한 같은 케이스의 지인이 생긴다면 꼭 소개해주고 싶은 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