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수술 진행에 있어 대표원장 쌤 및 간호사분들과 상담 실장님 모두가 무척 친절하십니다.
약간 겁이 많은 편인데 다들 긴장푸시라고 살갑게 얘기해주시니
수술에 대한 부담을 덜고 수술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무통 주사를 맞고 있어서 인지 모르지만 아픔도 크지 않았고
첫날 약간 아플 때 진통제 맞고는 고통도 사라졌습니다.
하반신 마취가 풀리면서 2번의 저혈압과 오한이 있었는데
간호사 쌤들이 계속 몸도 주물러 주시고 혈압체크도 해주시고 해서
금방 회복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때 간호사 쌤들께 감사드린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여기 저기 둘러 보는데 보시는 병원 직 원분들이
먼저 인사해 주시고 주사대도 움직이는 거 도와주시고
환자가 얼른 완쾌 하길 바라는 글귀들을 보면서 환자를 진심으로 위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2박 3일 수술 입원 잘 마치고 얼른 회복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