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수술 후기 -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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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세신통외과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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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낳을 때 수술실 들어가 보곤 아파서 수술 받는 건 처음이에요.
치질 수술도 간단한 거라 걱정 안했는데 막상 수술실 들어가니 무섭고 걱정이 많아지더라구요.
부위가 부위니 만큼 창피하고 자세도 그렇고 많이 민망했어요.
수술 끝나고 병동으로 올라와서 간호사 샘들이 차분하고
친절한 말씀 듣고 긴장감도 가시도 안도감이 밀려오고..
중간 중간 오셔서 상태 체크해 주시고, 아프면 호출하시라 하고 호출 안하니
다시 오셔서 조금이라도 아프면 얘기하시라 하고, 세심하게 신경 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매일 출 퇴근 하면서 연세신통외과가 있는 거는 알고 있었는데
막상 와서 보니 생각보다 규모가 크고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간호사 샘들이 차분함에 더 믿음이 가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