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으로 변한 기온을 느껴오는 계절에 건강검진과 위, 장내시경을 하게 됐는데
항상 병원을 방문하면 입구부터 인사, 친절, 따뜻함, 너무도 정겨움을 매번 느껴보며
환자 곁에서 항상 지켜 주는 마음을 전해 받으니 더 없이 편안합니다.
나이 구별 없이 대하는 직원 모든 분들의 모습. 한마디 한마디 질문에 대응해 주는 모습.
그래서 매번 방문하면 병원이 변해 있고, 또 계속 변하는 모습을 보며 내가 가족에 일원인가 하는 착각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