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하지정맥류 수술을 하게 된 환자입니다.

예전부터 신통외과에서 건강검진 및 가정의학과를 다니고 있었고 수술은 처음입니다.

매번 방문할 때 마다 느꼈지만, 의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너~무 친절하며,

전화로 상담해도 그 친절함이 몸에 배어 있는 듯 싶습니다.

입원 시 후기는 밥도 맛있고(병원밥 솔직히 맛이 없잖아요) 환자복도

소독 냄새가 아닌 섬유유연제 냄새가 나서 저는 너무 만족했어요.

입원실도 깨끗하고, 간호사님들도 자주 오셔서 불편한 점이 없는지

자주 체크해 주시고 2박3일 입원해 있었지만 저는 푹 쉬다 퇴원 했습니다.

아직까지 상처부위가 아프지만 열심히 운동해서 빨리 나아야겠습니다.

그리고 수술실에 안경쓰시고 덩치가 있으신 남자 간호사님이 정말 친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