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딱 1년 이맘때쯤 다른 병원에서 맹장이라고 해서 연세신통외과 내원했었습니다.
다시 진료 받아보니 맹장이 아니였지요. 세심하고 꼼꼼히 초음파 봐주신 덕에 전 병원이 오진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때의 좋은 이미지가 있어서 1년 후 이번에는 진짜 맹장 진단을 받았는데 다른 병원 생각하지 않고 바로 신통외과로 왔습니다.
여전히 친절하시고 꼼꼼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수술 하기 전에 많이 긴장되었는데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 많이 해주셔서 무사히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병원 밥은 보통 맛이 없는데 너무 맛나서 살쪄서 나갑니다. ㅎㅎ
친절하고 꼼꼼한 진료 감사 드리고 입원해 있는 동안 실시간으로 체크 해 주신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