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섬세하게 신경 써 주시고 불편한 부분 없는지 체크해 주셔서
짧게 입원했지만 마음 편히 있을 수 있었어요!
병원밥 맛없다는 편견도 여기서 다 깨고 가요. 밥도 맛있고 병실도 쾌적하고 깨끗했어요.
편의 시설도 잘 되어 있고 새벽에도, 주말에도 상주해 계시는 간호사 분들이
금방금방 오셔서 봐주셔서 좋았습니다.
수술 받을 때도 계속 신경 써주시고 조금이라도 불편한점 얘기하면 바로 조치해 주셔서
사실 간단하지만 걱정 많은 수술이었는데도 긴장 덜 한 것 같아요.
수술해 주신 원장선생님을 비롯한 유방외과 간호사 선생님들,
그리고 병실에 올라와서 케어해주신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 친절하고 잘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리고 수술이 생각보다 빨리 끝나고, 끝나고도 그렇게 아프지 않았고,
사실 맘모톰 수술 뭔지 잘 몰랐는데 직점 경험해보니 선택하길 잘한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