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피지 분비선이 많았던지라 농양같은게 자주 나는데
요번엔 특히나 큼지막한게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부랴부랴 비행기티켓 끊고 생각난게 신통외과인데요.
한국에 있을 때도 친절하고 병실도 깨끗하고 좋아서 다시 오게 되었는데요.
예전보다 시설은 더 좋아졌고 친절한 간호사분들도 여전했습니다.
수술도 잘되었다하고 2박3일간 고생하신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돌아가서 잘 관리하고 앞으로도 또 생기면 여기로 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