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민으로써 이런 병원도 있구나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15일 금일에 OK. 그렇게 장내시경검사를 받았다.

2015년도 심장에 스탠드 3개를 받고부터는 그래도 몸관리한다 했는데  

설사로 몇년을 고생고생하다가 한약재를 먹고 치료가 끝났는데 작년부터는 변비로 응급실까지 실려가는 경우가 생겼다.

장내시경은 78세로 처음이다. 겁이 많이 났었다. 왜? 술을 너무 마셔 크나 큰 병이 발견될가봐

아예 검사를 받지 않으려 했는데 딸 아이의 주선으로 연세신통외과에서 검사를 받았다.  

매우 흡족하다. 접수부터 치료까지 세심하게 해주어 아무런 마음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검사를 받고 병실에서 이 글을 쓰고 있다. 왜?  

연세신통외과가 안양에서만 으뜸이 아니라 전국에서 으뜸이라고 본다.  

완전한 시스템에다 간호사, 의사들의 친절을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친절하다. 

잠깐. 나의 장은 괜찮은지? 용종 11개를 ..비수면으로 할려고 했는데 고통스러워  

수면을 했는데 한참을 자고 나니 용종을 잘라 냈다는 것이며, 아픔없이 끝냈으며 참으로 기운이 매우 좋았다.

설사, 변비가 있을시는 미루지 말고 장내시경을 받았으면 많은 용종을 키웠다는 것이 바보스럽다.

여튼 안양에도 연세신통외과가 있다는 것을 나만이 알고 있으면 아니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있으라. 이글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