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부터 오른쪽 다리에 힘줄이 너무 크게 보여서 내심 걱정하고 있었는데 

요즈음은다리가 저리고 쥐가 나고 아파서 

강남쪽으로 갈까 평촌에서 할까 병원 선정을 망설이고 있었는데 

남편이 인터넷에 검색결과 연세신통외과를 선정했어요. 

미용적으로 평촌 쪽보다 비싸서 망설였는데 

막상 병원에 방문해 보니 친절하고 깨끗하고 

원장님의 많은 경험이 신뢰가 생겨서 입원하기로 했습니다. 

수술 날 긴장이 많이 되었지만 모든 의료진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편안히 수술할 수 있었습니다. 

주위 진인들께도 꼭 추천하고 싶네요. 

제일 감동 받은 점은 수술 직전에 기도해 주시는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은 병원을 다녀 봤지만 편안히 기도해 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 의사 선생님, 간호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교회에 다니고 싶은 마음도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