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 수술후기_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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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세신통외과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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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처음 해봐서 많이 떨리고 무서웠는데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친근하게 말도 걸어주시고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도 해주셔서 긴장을 풀렸어요.
그리고 사실 수술하는 것보다 마취하고
(척추마취) 주사 맞는게 더 무서웠는데 정말 걱정했던 것에 비해
하나도 안아파서 좋았어요. 또 불편한게 있으면
새벽까지도 와서 도와주시고 물어보면
친절하게 답변해주고 안내해주셔서 감사했고
병원 밥은 맛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2박 3일 동안 불편한 것 없이 너무 잘 지냈어요.
의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