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하지정맥류 수술을 받을려고 병원을 찾을 때 여러모로 두려웠다.  

첫째는 수술을 잘되서 후유즈은 없을까 수술은 잘될까  

의사와 간호사님들은 친절할까 여러모로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첫 인상인 실장님 몇번이고 친절하게 답변하실 때 신뢰를 얻게 되었다.  

그래도 두려움과 잘되서 다시는 다리때문에 고생하지 않을까  

한 번은 취소하고 다시 아픈 다리를 계속 아플 수 없어 전화로 예약하고  

궁금한 걸 또 전화했지만 친절히 몇 번이고 답변했다.  

신뢰를 갖고 수술을 할려고 입원 수속을 받을 때 간호사들도 친절했다. 

수술대에 오를 때 갑자기 떨리고 춥고 떨고 있는. 

수술실 간호사들은 진정시켜 주시고 매트도 주셨다.  

무엇보다도 벽에 걸려있는 제이름 써있는 기도문을 보고 감동했다.  

또 하나 원장님께서 기도로 시작한 수술.  

믿는자로써 하나님과 함께 하신다는 믿음은 갖게 되어서 떨림도 불안함도 사라졌다.  

저의 수술을 위해 실장님, 간호사님, 수술실 모든 분, 원장님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꼭 추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