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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나타난 말랑한 혹 '피부종양'… 그대로 둬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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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세신통외과 작성일21-07-24 11:45 조회12,1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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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연세신통외과 피부종양센터 나재웅 대표원장


얼굴이나 몸, 피부 밑으로 혹처럼 뭔가가 만져지고 불룩하게 만져지게 되면 어디로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피부 속에 나타나는 혹은 대부분은 양성종양인 경우가 많다. 양성종양으로는 표피낭종(피지낭종) 지방종 신경섬유종, 혈관종, 지방육종 등이 있다.

 

양성종양은 암으로 발전하지는 않지만 피부종양과 피부암을 감별을 하기 위해서는 종양의 크기가 6mm 이상 되거나 경계가 불분명하고 모양이 비대칭적으로 크기가 점점 자라고 통증이 나타난다면 피부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피지낭종은 피부상피세포가 진피 피하지방 안에 죽은 세포들과 피지 기름으로 이루어진 주머니형태를 이뤄 혹처럼 나타나게 한다. 피지낭종은 얼굴부위나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에 잘 생기게 된다. 그래서 피지낭종을 여드름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손으로 짜기도 하는데 억지로 짤 경우 붓고 흉터나 염증이 발생되고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종양이 만져지면 어디로 가서 치료 받아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피부과를 찾는 경우가 많은데 종양제거를 위해서는 외과적 절제수술이 필요하기에 외과를 찾아야 한다.

피지낭종은 주사치료나 피지낭종 절제술 등을 통해 제거가 가능하다.

 

지방종은 지방세포로 이루어진 양성종양으로 지방세포가 과다증식하면서 발생된다.. 주로 몸이나 팔, 등, 복부, 허벅지 등에서 나타나며 어느 부위에서나 나타날 수 있고 지방 조직이 있는 피부 아래 많이 발생한다.

 
지방종은 만졌을 때 고무공처럼 말캉하고 부드럽고 잘 움직이며 통증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근육층 사이에 발생될 경우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염증을 일으키기도 하며 악취를 동반할 수도 있는데 이때에는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지방종은 주로 1~3cm 크기가 많으나 크기가 큰경우에는 10 cm 이상으로 자라나기도 한다.

지방종은 지방흡입술이나 지방종절제술 등을 통해 국소마취로 제거가 가능하다.

 
피지낭종, 지방종 등 피부종양의 경우 치료를 받지 않고 그대로 두더라고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간혹 크기가 커지거나 통증을 일으키는 경우 또는 외관상 심미적으로 보기 좋지 못해 스트레스가 된다면 외과적 수술을 통해 제거가 필요하다. 또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시술경험이 풍부한 외과전문의에게 진료 및 치료를 받는 것이 흉터 최소화는 물론 지방조직을 깨끗히 제거가 가능하다.

<도움말: 안양 연세신통외과 피부종양센터 나재웅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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