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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에 통증과 출혈이 발생시 신속한 치질수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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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세신통외과 작성일19-04-15 16:27 조회4,2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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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 치질이란 원칙적으로 항문질환전체를 지칭한다. 가장 흔히 발생하는 치핵은 직장항문부위 혈액의 흐름이 나빠져 혈관의 일부가 부어 늘어진 경우를 말한다. 위를 덮고 있던 점막의 주변지지조직이 약해져 항문 밖으로 밀려나오게 되면서 치질증상이 발생한다.
치질은 ▲변비 ▲설사 ▲생활습관 ▲복압증가 ▲잘못된 배변습관 등에 의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배변 시 오래 앉아있거나 힘을 많이 쓰면 치질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그 외에도 장시간 앉아서 일하거나 서서 일하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연세신통외과 나재웅 원장은 “치질은 국민의 절반 이상이 겪고 있는 흔한 질환이다. 우리나라 전체 수술 건수 중 2위를 차지할 정도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치질 환자들이 부끄럽다는 이유로 치료를 미루고 있다. 치질을 방치하면 증상이 더 악화되어 심각한 통증은 물론 출혈과 분비물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치질 초기라면 비수술적 요법으로 충분히 치료 가능하다. 치질 초기 단계에서는 온수좌욕, 고섬유질 식품섭취, 약물요법, 배변습관 교정치료로 회복할 수 있다. 하지만 치료를 미루다 증상이 심해진 상태에서 내원하게 된 경우라면 신속한 치질수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양역 위치한 연세신통외과에 따르면 현재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는 치질수술방법은 ‘결찰과 절제법’과 ‘점막하 치핵절제술’이다. 결찰과 절제법은 수술이 쉽고 피부꼬리 발생이 적어 수술 부위가 깔끔하다는 장점이 있다. 점막하 치핵절제술은 치료일수가 짧으며 수술 후 항문이 좁아지지 않는다. 안양항문외과 연세신통외과에서는 각 방법에 따른 수술 장점만을 취합하는 방식으로 수술을 진행한다.

안양치질수술병원 연세신통외과에 따르면 원데이 치질수술은 최소한의 안전한 마취하에 진행된다. 수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 당일퇴원이 가능하며, 치료기간이 짧기 때문에 수술 후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없다.재발 확률도 낮다. 과거 치질수술방법은 여러 개의 치핵조직이 있을 때 큰 치핵만 제거하고 작은 치핵은 남겼다. 이때 남은 치핵조직이 시간이 경과하면서 정도가 심해져 치질 증상을 다시 유발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원데이 치질수술을 적용하면 치핵조직이 거의 남지 않는다.
 
나 원장은 “간지러움, 통증, 출혈, 직장이 탈출한 탈홍, 혈전 등의 치질증상이 있다면 부끄럽다고 병을 키우지 말고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재발 없는 정확한 치료를 위해선 대장항문 세부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진행한 후 치질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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