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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질환]<월간암> 가슴 몽우리 꼭 유방암 아냐, 정확한 검사와 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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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세신통외과 작성일19-04-25 16:54 조회4,7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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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몽우리 꼭 유방암 아냐, 정확한 검사와 치료는?


가슴에 몽우리가 만져지면 유방암이 아닐까 하고 걱정부터 하는 여성들이 많다. 하지만 몽우리가 만져진다고 해서 모두 암으로 진단되지는 않는다. 물론 정확한 진단을 받을 필요성이 없다는 말은 아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유방암진단과 치료에 도움을 얻을 수 있을까?

여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증상에는 유방암 외에도 섬유선종, 유방 양성종양, 부유방 등이 있다. 이들은 모두 여성의 아름다움과 건강에 해를 끼치지만 여성들은 해당 증상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에 대한 공포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몽우리가 발견됐을 때 과거에는 무조건 가슴에 흉터가 남는 종양 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했기 때문에 치료에 대한 부담감이 매우 큰 편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수술 부담을 덜은 치료로 유방질환을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연세신통유방외과 황윤선 원장은 “맘모톰 수술로 흉터도 남지 않고 일상생활에도 지장 없이 진행할 수 있다. 유방초음파를 보면서 종양에 바늘을 접근시킨 후, 모터를 이용해 바늘을 회전시키는 방식으로 종양조직을 채취하거나 종양 자체를 제거할 수 있는 시술법이다.”라고 설명했다.

부유방 제거도 이 시술을 통해 가능하다. 부유방은 가슴에 있는 정상적인 유방 외에 또 다른 위치에 유방 조직이 있는 것을 말한다. 주로 겨드랑이 근처에서 발견되며, 원래의 유방조직과 동일한 생리적 현상을 보이는 특성이 있다. 겨드랑이 안쪽 주름에 0.3cm정도 절개해 지방과 유선조직을 제거할 수 있다는 게 연세신통유방외과 측의 설명이다.

유방조직검사에도 유용하다. 진공 장치와 회전칼이 부착된 바늘을 이용하여 유방 조직을 잘라 적출하는 검사가 가능한 것. 특히 조직 검사를 하는 동안 바늘을 빼지 않고 지속적인 조직 채취가 가능해 하나의 바늘구멍만으로 진단과 종양제거가 가능하다.

이러한 맘모톰 시술은 양성종양의 크기가 작아 정확한 진단이 필요한 경우, 다발성 양성종양이 의심 돼 제거가 필요한 경우, 섬유선종이 발견되거나 정확한 유방조직검사 겸 치료가 필요한 경우 등에 모두 적용된다.

황 원장은 “유방질환 검사와 치료에 대한 여성들의 공포를 덜어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맘모톰 시술은 안전하고 간편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만큼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나 정기적인 유방검진이 필요한 경우에 유방외과를 찾아 상담을 받아볼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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