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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질환]<디지털타임스> 35세 이상의 여성은, 년 1회 유방암 정기검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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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세신통외과 작성일19-04-25 17:12 조회4,9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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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이상의 여성은, 년 1회 유방암 정기검진 필수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암은 1위가 갑상선암, 2위가 유방암이다. 국가암정보센터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여성암 중 갑상선암 환자는 전체 환자의 32.8%, 유방암은 19.1%에 이른다.

게다가 최근에는 이 두 가지 암에 걸린 여성은 나머지 암에 걸릴 위험도 높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미국 시카고대 연구팀은 유방암에 걸린 여성이 일반 여성에 비해 갑상선암에 걸릴 확률이 55%나 더 높다고 발표했다. 갑상선암에 걸린 여성의 유방암 발생위험도 18%나 증가했다. 
특히, 유방암은 전 세계 여성암 발생률 1위의 암으로, 국내에도 폐경 전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유병률이 크게 높아지고 있어 정기검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유방암의 국가암검진 권고안에서는 ▲30세부터 매월 자가검진 ▲35세부터 2년 주기로 의사에 의한 임상진찰 ▲40세부터 1~2년 간격으로 유방촬영술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정부에서는 암 검진에 대한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암 조기발견을 위해 2년에 1회씩 무료검진을 지원하는 국가암검진사업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전문의들은 만 35세 이상 여성의 경우 년 1회 정기검진 및 매달 자가진단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유방암의 자가진단은 평소 유방통이나 딱딱한 멍울이 만져지는 지 등으로 체크할 수 있다. 

정기검진은 일반적으로 유방촬영술(X-선 촬영)과 초음파검진으로 진행된다. 초음파검진은 유방조직이 많은 치밀유방의 경우, 유방의 모든 부위를 촬영해 병변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한 검사법이다. 

하지만 유방암의 초기 증상인 미세석회화는 유방촬영에서 오히려 확인이 더 잘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초음파검진과 유방촬영술은 함께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검진 방법으로 권장된다. 

안양 신통유방외과 원장은 “유방석회는 유방암 환자의 절반에서 나타날 정도로 흔하고, 초기에는 석회만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아 초음파검진이나 유방촬영 중 하나에만 의존한 검진은 좋지 않다”며 “각 개인의 연령이나 유방암 위험률에 따라 전문의를 통해 적당한 검진 방법을 적용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특히 유방암 초음파 검진은 유방암 가족력이 있거나 평소 피임약, 갱년기 호르몬약 등을 복용하는 경우 정확한 주기를 맞춰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각별히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통유방외과는 여러 번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유방촬영, 초음파, 세포조직검사까지 가능한 원스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여성 유방진찰의 효율성을 위해 여의사 외과전문의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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