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많은 여성들이 겨드랑이 옆으로 불룩하게 나온 살집 

'부유방' 때문에 남모를 고민에 빠진다. 부유방은 여성이 가지고 있는 유선이 

유두 밑에 위치하고 있는 것과 별개로, 겨드랑이 부근에 따로 남아 있어 

보기 싫게 불룩하게 나오는 증상이다. 출산 시 가슴과 부유방이 같이 커지다 보니 

이러한 부유방을 간단한 수술을 통해 유선조직을 제거해주면 깨끗하게 제거가 가능하다. 

겨드랑이의 최소한의 절개를 통해 수술하기 때문에 수술 후 흉터가 남지 않아 

안양 신통유방외과 원장(유방외과세부전문의)은 

“부유방은 외모적 문제를 통해 여성의 자신감을 앗아갈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불편 증상을 유발하기에 방치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다이어트로도 해결되지 않는 겨드랑이 부근의 볼록한 살이 있고, 

이 증상에 의해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느낀다면 

겨드랑이에서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 혹이 만져지는 경우, 

쥐젖과 비슷한 형태의 젖꼭지가 있는 경우, 유선 조직이 있는 경우, 처짐이 심한 경우, 

안양신통유방외과 측은 대학병원 출신 유방외과 세부전문의를 통해 부유방진단부터 치료까지 

모든 과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부유방 자가진단 후 의심스럽다면 

병원과 함께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검사 등을 실시한 후 

부유방제거수술은 부유방절제술로도 불린다. 수술은 국소마취로 진행되며, 

입원 없이 수술 후 당일 퇴원할 수 있을 만큼 간편한 편에 속하는 수술이다. 

신통유방외과 원장은 “유능한 전문의를 통해 미세절제 수술이 이루어진다면 

흉터를 최소화하는 것이 가능하며, 별다른 부작용 없이 깨끗하게 부유방을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섬세한 기술을 통해 작은 수술 흉터마저도 

겨드랑이 주름에 숨길 수 있는 만큼 부유방 증상에 의한 통증, 

외모적 스트레스 등을 느낀다면 방치하지 말고 정확한 진단부터 받아보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