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질환]<공감신문> 유방양성혹 제거, 맘모톰 시술로 더 쉽고 빠르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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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세신통외과 작성일19-04-25 18:05 조회5,5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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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양성혹 제거, ‘맘모톰’이면 더 쉽고 빠르다
우리나라 여성 암 발병률을 살펴보면 그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유방암이다. 이는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되어 온 현상이다. 이와 같은 이유로 많은 여성들은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 유방 자가 검진, 정기검진 등의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유방암 증상으로는 멍울, 유두 분비물, 피부변화 등이 있다. 평상시 자신의 유방을 관찰하고, 의심 증상이 있으면 바로 여의사유방외과 등을 찾아 치료가 선행되어야 한다. 유방클리닉에서는 유방촬영, 유방초음파검사, 조직검사 등을 통해 유방질환을 진단한다.
만약 유방 양성혹 등이 발견되었다면 치료에 대한 부담을 느끼기 쉽다. 흉터가 남거나, 부담스러운 수술 과정이 여성을 위축시킨다. 이때 맘모톰시술을 활용한다면 조금 더 부담적은 치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안양유방외과 신통유방외과 황윤선 유방외과전문의는 “맘모톰은 흉터 없이 유방 양성혹을 치료하는 조직검사 기구다. 양성 혹을 내버려두면 암으로 자라는 경우도 있으므로, 발견 후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맘모톰은 초음파를 통해 관찰하면서 동시에 바늘을 유방에 삽입하여 한 번에 원하는 양의 조직을 얻을 수 있고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어, 양성종양을 더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큰 흉터 없이 치료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라고 설명했다.
유방에 종양이 발생하면 떼어내기 위해 칼을 대야만 했던 과거와 달리 맘모톰을 통해 더 간편한 시술이 가능해졌다. 국소마취, 20~30분은 짧은 시술시간을 통해서 조직 채취 제거가 가능하다.
신통유방외과 측에 따르면 맘모톰은 1cm이하의 작은 유방 종양도 발견할 수 있다. 때문에 유방종양에 대한 조기치료가 가능하다. 가장 흔한 양성종양에 속하는 섬유선종제거 및 진단도 맘모톰이면 간편하다.
이러한 맘모톰시술은 여성들의 또 다른 고민은 부유방 증상, 남성을 위축시키는 원인인 여성형유방 치료에도 활용되고 있다.
따라서 양성종양의 크기가 작아 정확한 진단이 필요한 경우, 양성종양의 속도가 빠른 경우, 다발성 종양이 의심되는 경우, 미세석회화 조직검사가 필요한 경우, 섬유선종이 발견된 경우, 통증이 있는 종양이 있는 경우, 정확한 조직검사와 치료가 동시에 필요한 경우라면 맘모톰이 합리적인 선택이다.
신통유방외과 원장은 “맘모톰시술에 충분한 노하우를 가진 여의사유방외과에서 진단, 결과, 수술까지 맘모톰을 통해 실시한다면 만족스러운 유방질환 치료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평소 정기적인 유방검진과 빠른 치료로 여성으로서의 건강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