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경][정신의학신문]용종절제술 후에도 주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 필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세신통외과 작성일19-04-26 10:17 조회6,29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현대인들의 식습관과 비만, 흡연과 음주 등으로 인해서 대장암 발병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 암발병 질병 중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대장암이다.
대부분의 대장암은 초기에 아무런 증상이 없기 때문에 발견되었을 경우는 이미 상당히 진행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조심해야 한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검사과정에서 암 진단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조직검사와 즉각적인 용종절제로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많이 권정하는 암 진단 방법으로 대장내시경을 꼽을 수 있다.
관장과정과 항문을 통한 검사라는 이유로 대장내시경에 대한 부담이 많은 편인데, 실제로 대장내시경 검사에 통증이 거의 없으며, 수면 마취 상태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지만 비수면 상태로도 통증 없이 충분히 진행이 가능한 정도이다. 검사 시간 또한 30분 이내로 빠른 시간 내에 검사가 가능하다.
번거로운 장정결제 복용이 번거롭고 힘드셨던 분들이라면 당일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당일 오전만 금식하고 병원에 내원하여 편안하게 병실에서 오전에 당을 비우고 오후에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을 수 있다.
대장내시경을 통해서 한번 용종절제술을 하였어도 용종이 재발하거나 다른 위치에 또 다른 용종이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다. 안양 연세신통외과 대표원장 나재웅원장은 “대장 용종이 한번 생긴 사람은 다시 재발할 확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용종절제술 후에도 주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일정기간 간격으로 받는 것을 권장한다” 전했다. 덧붙여 “별다른 증상이 없어도 40~50대 이후에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으시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