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신통외과보도자료

YONSEISHINTONG GENERAL SURGERY

[항문질환][건강칼럼] 치질은 무조건 수술? … 치핵 1ㆍ2기 땐 비수술로 개선 가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세신통외과 작성일20-02-18 11:04 조회6,176회 댓글0건

본문

1257531271_KakaoTalk_20190614_131510060.jpg 

 
 
안양 치질 병원 연세신통외과 나재웅 대표원장은 "치질은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하는 질환이 아니다"라며 "치핵은 항문 밖으로 혈관 덩어리가 빠져나오는 질환으로 1기에는 통증은 없으며 휴지에 묻어나는 출혈 증상만 나타나며 피가 변기에 떨어지기도 한다"고 말한다. 나재웅 대표원장은 "2기에는 탈항 증상이 나타나지만 변을 보고 난 후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 경우로 1기나 2기의 경우에는 생활습관이나 배변습관 개선, 온수좌욕, 연고 등을 통해 개선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치질은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하는 질환이 아니다.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치질은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에 걱정되고 무섭기도 하고 민망하고 수치스러운 질환으로 생각해 항문외과에 내원을 꺼리다 치질 증상이 악화되면서 고통속에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

치질은 초기에 치료를 받는다면 수술없이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증상이 심해지기 전 빨리 내원하셔서 정확한 증상을 확인하고 증상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치질증상이 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적인 치질수술을 권하는 곳이라면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다. 치질은 전체 인구의 약 25%를 차지 할 만큼 흔한 현대인들의 병이다.

여러 가지 항문질환은 치질이라고 하며 치핵은 치질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치핵은 항문 밖으로 혈관 덩어리가 빠져나오는 질환이다. 치핵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게 되면서 혈관이 확장되고 붓고 늘어지면서 출혈 및 탈항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치핵은 크게 4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1기에는 통증은 없으며 휴지에 묻어나는 출혈 증상만 나타나며 피가 변기에 떨어지기도 한다. 2기에는 탈항 증상이 나타나지만 변을 보고 난 후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 경우이다. 1기나 2기의 경우에는 생활습관이나 배변습관 개선, 온수좌욕, 연고 등을 통해 개선이 가능하다.

3기의 경우 변을 볼 때 탈항 되었다가 저절로 들어가지 못하고 밀어 넣으면 들어가는 경우며, 4기는 탈항되어 저절로 들어가지 못하며 밀어넣어도 들어가지 않는 경우이다. 이 같은 경우에는 치질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그리고 반복적으로 혈전이 생긴다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통증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가 되면 치질 수술이 필요하다. 또 치핵 덩어리가 쪼르려 앉거나 운동할 때 걸을 때까지도 빠져 나오게 된다면 증상이 심한 경우이기 때문에 빨리 치질수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감돈치핵, 심한 외치핵의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치핵 수술은 항문 구조적 특징을 잘 아는 항문외과 전문의에게 수술 받으면 재발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치질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문진, 시진, 수지검사, 항문초음파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며 치질 증상에 맞는 맞춤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3도이상의 치핵의 경우 치질수술을 통해 치핵 조직을 완전히 제거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최근 치핵 조직을 절제할 뿐 아니라 늘어진 치핵을 원래 있던 자리로 되돌려주는 원형 자동문합기를 이용한 PPH치질수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는 기존 치질수술법에 비해 통증, 흉터가 없고 일상생활로 빠른 복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안양 치질 병원 연세신통외과 나재웅 대표원장>



대표전화

031.444.8275

평 일 :

오전 9시 ~ 오후 6시


토요일 :

오전 8시 ~ 오후 1시 (첫째 셋째주 토요일 휴진)


점심시간 :

오후 1시 ~ 오후2시


공휴일/일요일 휴무
  • 진료안내
  • 오시는길
  • 의료진안내
  • 공지사항

상담하기

연세신통외과since2001

카카오톡 친구추가를 하시면 더욱 빠른 상담이 가능합니다.

닫기

빠른상담

이름,전화번호,상담내용 남겨주시면,
전문상담원이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폼메일보내기
  • 이름
  • 연락처
  • 내용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