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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대장에 발생하는 질병 조기예방 및 발견을 위한 대장내시경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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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세신통외과 작성일19-09-25 10:50 조회6,6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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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대장의 질병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대장에 발생하는 질병을 조기에 예방 및 발견하기 위해서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항문을 통하여 카메라가 달린 내시경을 대장속으로 삽입한 후 항문, 직장, 대장 내부를 관찰하는 검사이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서 대장암, 직장암  뿐만 아니라 대장용종, 염증성 장질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대장내시경 검사 도중 이상 소견이 관찰된 경우

바로 조직검사나 절제가 가능하다. 

  

대장내시경 검사시 대장용종은 성인의 30~40%에서 발견되는 가장 흔한 질환이다. 대장용종은 장점막의 일부가 주위 점막표면보다 돌출되어 나오는 것으로 악성화 되어 대장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발견 즉시 제거하는 것이 좋다.

  

대장내시경 검사의 정확도를 위해서는 장을 깨끗이 비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검사 3일 전부터는 씨있는 과일이나, 미역, 다시마, 나물류, 잡곡밥 등은 피하고 흰쌀밥, 달걀, 생선 등과 같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대장내시경 약 복용방법 및 주의사항에 따라 대장내시경 전날 저녁과 검사 당일 아침에 복용을 하고 오면 되며, 많이 걷고 움직이면 장 정결이 잘된다.

  

대장내시경 검사시 침대위에 왼쪽으로 누워 양쪽 무릎을 가슴쪽으로 끌어 당긴 자세로 눕는 자세를 취하여 검사를 시행하며 대장내시경 검사는 환자 상태에 따라 틀려질 수 있으나 대부분 10~30분정도 소요된다.

  

대장내시경 검사로 인한 통증이나 불편감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수면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불편감, 불안감,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 수면대장내시경은 마취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진통제와 수면 유도제를 통해 의식이 있는 진정상태로 검사를 받는 방법으로 불편감은 없지만 의사가 하는

말에 반응하여 몸을 움직일 수도 있다. 

  

연세신통외과 내시경센터 나재웅 원장은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용종을 제거함으로 대장암 발생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남성의 경우 40세, 여성의 경우 45세 이상부터는 1년에 1회정도 정기적인 대장내시경검사를 권고하며,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조기 대장암 및 기타 대장 질환 발견 특히 대장암 가족력이 있다면 그보다 앞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덧붙여 "대장질환 예방을 위해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피하고 적당한 운동과 섬유소 섭취 등의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며, 배변습관의 변화가 있을 때에는 미루지마시고 안양 내시경센터에 내원하셔서 조기에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 보실 것을 권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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