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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항문] 치질 초기 빠른 대처로 치질수술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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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세신통외과 작성일19-09-25 10:49 조회6,0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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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에게 말하기 부끄럽고 창피해 치료 받기를 미루는 질환들이 많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바로 항문질환이다. 항문질환에는 치핵, 치열, 항문주위 농양, 치루 등이 있으며 이를 통칭하여 치질이라고 한다. 치질은 치료를 하지 않으면 심각한 병을 초래 하지는 않지만 생활에 많은 불편함과 고통을 준다.


 

치질 초기에는 약간의 통증이나 출혈이 나타날 수 있는데 부끄러워 남들에게 알리지 못하고, 항문외과에 내원하여 치료받자니 중요부위를 노출해야하기 때문에 부담스럽고 민망하여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은데, 이 같은 행동은 병을 키울 뿐이다.


 

치질증상이 악화되어 심한 통증으로 인해 제대로 앉지도 서지도 못하는 상황까지 진행 되어서야 항문외과를 찾는 경우가 많다. 치질이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의 근본 치료는 치질 수술 밖에 치료 방법이 없다. 하지만 치질이 심하지 않은 초기에는 올바른 배변 습관이나 건강한 식습관의 변화 등을 통해서도 치질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많은 분들이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특히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 때 핸드폰을 보느라 오래 앉아있어 항문에 압력을 가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치질을 유발하거나 치질 증상을 악화 시키게 된다. 핸드폰 등을 보지 말고 배변 시간을 5분 이내로 끝내는 것이 좋다.


 

또한 변비나 설사도 치질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식이 섬유가 풍부한 음식 섭취 및 변완화제 등을 통해 변비와 설사를 먼저 치료한다면 치질증상을 완화 및 예방할 수 있다.


 

항문에 이상이 발생하면 민망해 하지 말고 가까운 항외과에 내원하셔서 대장항문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는것이 중요하다. 

특히 중요한 것은 치질과 대장암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치질과 대장암의 공통된 증상은 출혈과 배변습관의 변화이다.

 

안양항문외과 연세신통외과 나재웅 대표원장은 "치질과 대장암 증상이 비슷하지만 조금 다르다. 치질은 배변시 선홍빛 출혈과 통증 및 잔변감이 동반되기도 하나 대장암은 통증이 거의 없고, 검붉은 색의 출혈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이어 "초기에 이상증상이 나타나면 빠른 치료를 받는 것과 증상이 없다라도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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