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신통외과보도자료

YONSEISHINTONG GENERAL SURGERY

[항문질환]곤지름, 피부접촉에 의해서도 감염위험 전염성강해 주의필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세신통외과 작성일19-04-26 10:45 조회6,371회 댓글0건

본문


1178693664_IMG_0061.jpg


많은 분들이 곤지름을 성병으로 알고 있다. 그런 인식 때문에 많은 환자분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치료를
받으러 가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곤지름은 성적인 접촉 이외의 루트로도 충분히 감염의 위험이
있다.

한번의 성접촉만으로도 약 50% 감염될 수 있으며 1~6개월의 잠복기 이후에 발병된다. 성접촉 외에 피부
접촉이나 수건 등과 같은 물건에 의해서도 감염될 수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중목욕탕이나
공동화장실 사용시 감염이 되기도 한다.


곤지름은 HPV 혹은 인유두종바이러스라고 불린다. HPV 감염은 모든 연령대 남녀 누구에게서나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높은 바이러스이다. 치료 시기가 늦어지면 성기 주변이나 항문, 요도, 질
안까지도 퍼질 수 있으며 자궁경부암, 요도암, 항문암 등의 발병위험이 있기 때문에 곤지름 증상이 발견
되면 가까운 항문외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진 및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곤지름이 발생하면 처음에는 작은 살색 좁쌀모양으로 올라오지만 증상이 진행되면서 좁쌀모양에서 피부에
꽃양배추 모양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곤지름은 한두개가 아닌 여러개가 동시에 발생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곤지름 조직 손상으로 인해 가려움, 작열감, 압통, 분비물 발생이 동반되기도 한다.


아직까진 곤지름 원인 바이러스를 완전히 없앨 수 있는 치료제는 없으나 약물요법, 냉장요법, 외과적 치료
등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


안양항문외과 연세신통외과 나재웅 대표원장은 "곤지름 초기에는 약물치료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곤지름이
진행된 상태라면 약물치료보다는 외과적 치료가 효과적이며 외과적 치료로는 전기소작법, 탄산가스레이저
등이 있다. 곤지름 바이러스가 성접촉에 의한 감염인 경우 상대방도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 곤지름은 피부접촉 만으로도 전염될 수 있는 만큼 숨기지 말고 의심증상이 발생되면 빠른 치료를
서두르기 바란다."고 전했다.

 

대표전화

031.444.8275

평 일 :

오전 9시 ~ 오후 6시


토요일 :

오전 8시 ~ 오후 1시 (첫째 셋째주 토요일 휴진)


점심시간 :

오후 1시 ~ 오후2시


공휴일/일요일 휴무
  • 진료안내
  • 오시는길
  • 의료진안내
  • 공지사항

상담하기

연세신통외과since2001

카카오톡 친구추가를 하시면 더욱 빠른 상담이 가능합니다.

닫기

빠른상담

이름,전화번호,상담내용 남겨주시면,
전문상담원이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폼메일보내기
  • 이름
  • 연락처
  • 내용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