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정신의학신문>현대인의 고질병 치질, 초기에 보존적 치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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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세신통외과 작성일19-04-26 10:24 조회5,6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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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앉아서 생활하는 것이 생활화 되어있는 대부분의 직장인들과 현대인들의 고질병이 될 수 있는 치질은 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는 자세가 항문 주변의 정맥혈관의 압력을 높여서 발생하게 된다. 또한 스트레스와 피로누적, 과도한 음주생활 또한 항문고혈압 상태를 유발 할 수 있다. 이러한 습관과 증상은 다양한 치질을 유발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직장인들과 현대인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치질의 증상은 대부분이 항문 주변의 혈관에 문제가 발생하여 나타나는 것들이다. 항문 혈관이 부어 항문이 찍어지거나 염증이 생기는 증상으로 연고나 좌약 등으로 혈압을 적절하게 관리해주는 것으로 충분히 초기에 완화 할 수 있다. 그러나 수치심이나 공포심으로 인해서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병변 부위를 잘라내는 수술이 필요하게 된다.
치질이 심하게 되면 수술을 통해 병변 분위를 잘라내고 정상 부위만을 잘 보존한다면 수술에 대한 통증과 출혈이 적게 할 수 있다. 과거의 수술방법과 달리 최근은 약을 통해서 통증의 조절도 가능하고 출혈이 거의 없어서 입원 없이도 당일 퇴원이 가능한 원데이치질 수술이 가능하다.
또한 수술 후에도 통증이나 상처, 합병증 등 부작용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 들었기 때문에 부끄러워하지 말고 빠른 시기에 내원하여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전문가와 상담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양 연세신통외과 나재웅 대표원장은 “치질을 숨기지 않고 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성변비나 항문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났을 때 방치하게 되면 더 심각한 치질이나 항문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진료를 받는다면 부담스러운 수술 없이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완화될 수 있기 때문에 풍부한 경험의 전문 항문외과를 내원하여 진료 받는 것을 추천한다 ”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