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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간질환 만성간염 방치하다가는 간경화(간견변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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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세신통외과 작성일20-08-20 11:13 조회6,1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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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우리 몸의 가장 큰 장기 중 하나이다. 간은 혈액을 저장하고 체내 혈액의 순환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지만 80%가 손상되어도 감지를 못할 정도로 무뎌 침묵의 장기라고도 한다.그래서 간에 이상이 있다고 감지했을 때에는 이미 늦을 때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간염, 간경화, 간암 위험인자를 가진 경우 예방접종 및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조기발견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세포 조직이 바이러스에 의해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 간염이다. 간염은 급성간염과 만성간염으로 구분되며 간염이 지속된 기간이 6개월 내에 회복과 완치가 되는 간염을 급성간염이라고 하며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간염의 경우 만성간염이라고 한다.

간염은 주로 B형 간염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며, A형간염, C형 간염에 의해 발생되기도 한다 급성간염은 구토증상이나 식욕감퇴, 피로감, 권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만성감염으로 발전하면 특별한 증상이나 자각증상이 없다. 그래서 제때 치료를 받지 않고 지속될 경우 간경화(간경변증)로 진행될 수 있으며 간암까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간이 손상되기 전에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간경화는 간이 딱딱하게 굳어지는 질환으로 간경변증이라고도 한다. 간경화 초기에는 만성피로, 식욕부진, 쇠약감, 구역감, 체중감소, 구역감 등이 나타나면 증상이 진행되면서 눈이나 피부 황달이 생기거나 혈관종, 손바닥 홍반 등이 나타나며 간으로 흘러가야 할 혈류가 간을 제대로 통과하지 못하게 되면서 복수가 차고, 비장이 붓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미 간경화가 진행된 경우 원래의 정상적인 간으로 회복이 어려우며 간암의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간경변증 진행을 막고 간기능 저하를 늦추는 치료가 필요하다.

간암은 오른쪽 윗배 통증, 복부팽만, 심한 피로, 체중감소,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B형간염, C형 간염, 알코올로 인한 간경화가 주로 원인이 되어 나타난다.

만성 B형간염, C형간염, 과다한 알코올섭취, 지방간, 비만 등은 간경화(간경변증)의 원인이 되어 환자들이 많이 발생되기 때문에 간암 발생률 또한 높은 편이다.

간염, 간경화 예방을 위해 B형간염 백신을 미리 접종하고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과도한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이미 간경화가 진행된 경우라면 금주를 하며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간염 환자분들이나 간경변 위험이 있는 고위험군의 경우 3~6개월에 한번씩 혈액검사 및 간초음파 검사를 통해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 진행되는 것을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 안양 연세신통외과 소화기내과 윤소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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