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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건강칼럼] 급성 충수염→복막염 진행 전 빠른 수술 필요… "흉터 걱정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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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세신통외과 작성일20-05-12 11:08 조회6,1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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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맹장 병원 연세신통외과 나재웅 대표원장은 "급성 충수염은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잘 받으면 

간단한 수술이지만 치료시기를 놓쳐 충수가 터질 경우에는 고름이 몸 밖으로 퍼져 복막염을 일으킨다"며 

"단일통로 복강경수술은 배꼽쪽에 한 개의 작은 절개창을 통해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수술 후 흉터 걱정을 전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맹장, 맹장염으로 흔히 알고 있는 질환 정확한 의학적 용어로는 급성 충수염이다. 

급성 충수염은 맹장 끝에 달려있는 약 10cm 정도 길이의 충수돌기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급성 충수염은 주로 10~20대에 나타난다. 10대의 경우 충수 주위 조직이 과다 증식되면서 주로 발생되며 성인의 경우 대변 찌꺼기나 이물질이 충수 입구를 막게 되면서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게 된다.

 

급성 충수염이 발생되면 초기에는 소화기질환 증상이 나타나며, 통증, 울렁거림, 더부룩함, 구토, 식욕부진, 설사, 미열, 한기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주요증상인 통증은 배꼽주위, 명치, 상복부 통증으로 시작되며 충수염이 진행되면서 하복부쪽으로 통증이 국한되어 나타나게 된다.

 

자가진단을 통해서도 급성 충수염을 진단할 수 있다. 오른쪽 아랫배 쪽을 손으로 눌렀다 땠을 때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급성 충수염을 의심하시고 맹장 병원에 신속하게 내원하기 바란다. 충수가 터질 경우에는 더 심한 통증이 발생되게 되며 고열이 나타날 수 있다.

 

급성 충수염은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잘 받으면 간단한 수술이지만 치료시기를 놓쳐 충수가 터질 경우에는 고름이 몸 밖으로 퍼져 복막염을 일으키고 심한 경우 복막염이 몸 전체로 염증이 퍼져 패혈증으로 진행될 경우 목숨까지도 위험할 수 있다.

 

평균적으로 증상이 진행되고 3일 이내에 급성 충수염 수술을 받지 않을 경우 충수가 터질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간과하지 말고 빠른 시일내에 맹장 병원에 내원해서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의 진찰 및 정확한 진단 후 신속 수술을 받아야 한다.

 

급성 충수염 예전에는 절개수술을 통해 흉터가 많이 남았지만 의료기술의 발달로 복강경수술을 통해 흉터 걱정을 덜 수 있다. 특히 단일통로 복강경수술은 복강경수술보다 더 숙련도를 요하는 수술로 배꼽쪽에 한 개의 작은 절개창을 통해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수술 후 흉터 걱정을 전혀 하지 않아도 되며 통증, 출혈이 적어 만족도가 높다. 단, 단일통로 복강경 수술에 앞서 경험이 많은 의료진에게 수술 받아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급성 충수염(맹장염)은 예방법이 따로 없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 증상을 잘 숙지해두었다가 충수염이 의심될 경우 빠른 시간 내에 병원에 내원해서 정확한 진단 후 급성 충수염 수술을 신속하게 받아야 한다.<안양 맹장 병원 연세신통외과 나재웅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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